GS칼텍스 VS 한국도로공사

두 팀의 맞대결에서는 도로공사가 4승1패로 우위를 점하고 있습니다.

1라운드 맞대결에서는 도로공사가 세트스코어 3:1로 승리하였고

2라운드 맞대결에서도 도로공사가 세트스코어 3:1로 승리하였습니다.

도로공사의 이번 시즌 성적이 2승11패인데 GS칼텍스 상대로만 2승을 했고

현재 5연패를 기록중인 도로공사입니다.

GS칼텍스는 8연패를 기록중이며 외국인 선수 두명이 모두 부상당한 후

승점을 기대하며 경기를 치루기에는 어려운 상황입니다.

신인 선수들을 이주아 서채원 등 기용 할 수 있는 모든 선수들을 출전시키며

경기를 치루고있고 이번 경기에서 출전할지 여부가 확실하진 않지만

김주향과 권민지도 부상에서 돌아올 예정이고 안혜진도 부상에서 복귀 후

조금씩 출전 시간을 늘려갈 예정입니다.

팀 전체적으로 부상으로 인해 출전하지 못하는 선수들이 상당히 많고

연패도 이어지고 있다보니 팀 내 분위기가 상당히 가라앉아있는 GS칼텍스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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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경기에서 김주향이 복귀한다면 기업은행 시절부터 어느정도의 득점은 했던 선수이고

유서연 오세연 이주아와 허무하지 않은 경기를 치룰 수 있을것입니다.

도로공사는 전 시즌 아시아 쿼터로 활약했던 타나차가 직전 정관장과의 맞대결에서 복귀했습니다.

직전 경기 12월7일 정관장과의 맞대결에서 세트스코어 1:3으로 패배하긴 하였지만

그 전보다 조금 나아진 경기력을 보였습니다.

니콜로바 28득점 강소휘 18득점 타나차 14득점을 올리며 공격득점에서의 아쉬움이 조금은

나아진 모습을 보인 도로공사였습니다.

다만 아쉬운점은 세터의 볼 배분이 아쉬운 도로공사였습니다.

경기 운영이 아쉽기에 세터 교체도 여러번 이루어졌지만 패배를 막을 수 없었고

김다은과 하효림의 볼 세팅이 앞으로 도로공사의 승패를 결정할것같습니다.

1.             ※이번 경기에 대한 초안은 도로공사 13.5 마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