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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 학폭을 당하고 있다는 걸 알게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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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아산에서 3자녀를 키우는 아빠입니다...

오늘 아침에 출근해있는데 집사람에게 연락이 왔습니다.

초3 막내아들이 같은반 아이에게 

2학기 초부터 괴롭힘을 당해왔고,

담임선생님께 말을 했지만, 

담임선생님이 가해학생에게 말을 한 뒤로 

괴롭힘이 더욱 심해져서 

학교에 가고 싶지않다고 울었다고 합니다...

일단 학교에 전화를 아무리해도 받지를 않아서 

117 학교폭력 신고센터에 신고를 하니

그제서야 학교에서 연럭이 오더군요...

그래서 담임선생님은 왜 아이가 선생님께 말했을때 

우리에게 연락주지 않았는지 물어 보려는데...

담임선생님은 가해학생이 누군지도 모른다며,

기억조차 못하는 척 하시더군요....

진짜 어떻게 해야할지 미치겠네요

피가 거꾸로 솟는 기분 입니다...

아이 셋을 키우는 동안 이런일이 저희 가족에게도 일어날줄은 몰랐습니다...

맘같아서는 가해학생 찾아가고 싶어 왜 그랬냐고 묻고 싶지만....

정말이지 미처 버릴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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