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뮤 - 신뢰할 수 있는 온라인 토토사이트 먹튀 검증 커뮤니티

[아이뉴스24]콜록콜록 '기침 비매너족'에 "마스크 없으면 입이라도 가려" 불만 폭주

컨텐츠 정보

본문

Screenshot_20241227_144211_Samsung Internet.jpg [아이뉴스24]콜록콜록 \'기침 비매너족\'에 "마스크 없으면 입이라도 가려" 불만 폭주



본격적인 추위가 찾아온 이달 들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공공장소에서 기침 예절을 지키지 않아 주변 사람들에게 불쾌감을 주는 이른바 '기침 빌런' 혹은 '기침 비매너족'을 지적하는 글이 잇따라 올라오고 있다. 27일 오전 기준 엑스(옛 트위터)에 올라온 '기침 비매너족' 관련 게시물은 200여 개가 넘었다.

0000896831_002_20241227110209192.jpg [아이뉴스24]콜록콜록 \'기침 비매너족\'에 "마스크 없으면 입이라도 가려" 불만 폭주


온라인뿐만 아니라 시민들 또한 비슷한 입장을 가지고 있었다. 20대 직장인 이현지 씨는 "버스나 정류장에 있으면 입도 가리지 않고 기침을 하는 사람들이 많다. 옆에서 눈치를 줘도 아랑곳하지 않고 계속 기침을 해서 결국 내가 자리를 옮기거나 고개를 돌리고 숨을 참을 수밖에 없다. 왜 이런 사람들 때문에 피해를 봐야 하는지 모르겠다"며 불쾌감을 드러냈다.


이렇게 많은 사람에게 피해를 주는 '기침 비매너'에 대해 질병관리청은 마스크 없이 기침할 경우 옷소매 위쪽으로 입과 코를 가리는 것을 적극 권장하고 있다. 손으로 입을 가릴 경우, 침이 손에 묻어 버스 손잡이나 문고리 등에 세균을 퍼뜨릴 위험이 있기 때문이다.

휴지를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다만, 사용한 휴지는 즉시 쓰레기통에 버리거나 비닐에 담아 보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기침 후 반드시 손을 씻는 것이다. 이는 평소에 자주 실천하면 독감이나 감기를 예방하며 면역력이 약해지는 것을 방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새 글
새 댓글
포인트 랭킹
레벨 랭킹
    • 오프화이트
      1,150,598
    • 민둥잉
      605,810
    • 미니언즈
      461,315
    • 4
      찹찹
      357,415
    • 5
      벼랑위의당뇨
      354,725
    • 6
      광주
      351,295
    • 7
      코카콜라
      237,213
    • 오프화이트
      LV.38
    • 워킹데드
      LV.19
    • 뱃살공주
      LV.17
    • 4
      민둥잉
      LV.17
    • 5
      팬티요정
      LV.16
    • 6
      역삼동이쁜이
      LV.14
    • 7
      미묘
      LV.14
전체 메뉴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