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블 - 인디
 
일단은 시아킴 vs 미첼인데.. 클블 벤치보다 인디 벤치가 좀 더 앞서는 거 같은데
경기를 다 못챙겨봐서 감이 좀 안잡혀
클블을 가기엔 조금 쎄한거 같고, 시카고보단 인디 평균 전력이 높다고 생각해.
두 팀 모두 3점이 관건인데 인사이드는 인디가 유리하다고 봄.
 
마앰 - 애틀
애틀이 인디를 잡으면서 좀 트레이영 원맨이 아닌 벤치 활용을 정말 잘 기용한거 같은데
마앰도 강점이 원맨팀이 아닌 분산된 서브 주전들. 다양한 1.5군 플레이어들인데
히로가 안나온다면.. 벤치 강점은 딱히 없다고 봐서 애틀이 유리하다고 본다.
히로가 또 볼 무브를 잘 잡아주는데, 버틀러가 볼 뿌리며 외곽 찬스 만들긴 힘들어보이고
다양한 루트를 활용하고 공격적인 애틀이 좀 더 유리한 게임이라고 봄.
 
일단 갈래는 보그다노비치와 히로의 출장 여부겠고, 히로가 안나오면 무조건 애틀 사이드가 맞을듯
 
멤피스 - 샬럿
 
모란트가 느낌이 좀 없고, 멤피 벤치 좀 개노답인거 같은게 느껴진다
신흥 강자인 뉴욕이랑도 2점차 승부를 낸 샬럿, 꼭 샬럿 같은 팀이 서머리그에 잘하고 정규 가면 박살나잖아?
주전 빠진 팀들과 겨우 승리 챙긴 멤피스..
 
멤피스가 이길거 같진않고 샬럿 플핸 사이드로 보는게 맞는거 같네
 
밀웤 - 랄
 
보고 싶은 경기. 쿤보 이번에 나온다면 거인들의 싸움인데, 미들턴이 마냥 잘하진 않지만 홀리데이랑 다른 가드들이 좀
느낌이 없는 상태에서, 외곽이랑 볼을 좀 같이 책임저줄 선수가 미들턴 뿐인데
아무래도 랄이 유리하긴 한데..
느낌상 르브론이 ㅋㅋ 아들 좀 키워보겟다고 찬스 넘겨주고 약간 이런게 좀 있을거 같아?
부모의 마음은 똑같으니, 그런 미세한 부분을 좀 노린다면 쿤보 참전하에 밀워키 승을 볼 가치는 있는거 같아
 
댈러스 - 유타
이번에 어빙이랑 탐슨은 경기를 뛸거 같은
탐슨이 ㅈㄴ 개떡락 시즌을 보내고 댈러스와서 어빙이랑 얼마나 해줄진 모르겠지만..
마케넨이랑 클락슨으로 2맨 게임을 보면 비비긴 어려워 보이고.
그래도 멤피스랑 온리 벤치로 근소한 패배를 이룬거 보면.. 음
댈러스 사이드가 좀 더 맞을거 같은데, 슬 애매한 봐주기 역배 경기들이 나오고 있어서 조심스럽다
 
그래도 댈러스 승!


순위별로 추천하자면
 
1픽, 댈러스 승, 애틀 승
2픽 밀워키 승, 샬럿 플핸, 인디 승

야구 클블 승+ 켄자 1.5플핸+댈러스 3.5마핸+ 샬럿 3.5플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