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 아시아 월드컵 최종예선 그룹C 1라운드 [ 1패 ]를 기록하면서, 일본과의 1라운드에서부터 중국에게는 예상했던 모습보다 더 아쉬운 결과들을 보여주었다는 점을 고려해보게 된다면, 사우디아라비아와의 경기에서도 [ Dalian Suoyuwan Football Stadium ]에서 경기를 소화하겠지만, 중국에게는 국가대표팀에 경쟁력을 고려해보게 된다면 사우디아라비아전에서도 공격적인 팀에 전술로 중국이 결과를 만들어내기 위한 플레이를 선택하는 모습보다는 수비적으로의 결과가 중요해보일 수 밖에 없는 스쿼드를 갖추고 있는 팀이라는 사실만을 고려해보아도, 이번 경기에서도 승점을 목표로하기 위해서는 1라운드부터 7실점을 기록한 수비가 중요할 것이라고 본다.

홈에서도 1라운드에 충격을 끊어내기가 쉽지않아보일 수 밖에 없는 중국에게는 장유닝과 우레이를 중심으로해서 아직은 최종예선내에서는 공격적으로 일본이 만들어나가주게 될 전술자체를 기대해보기가 쉽지않아보일 수 밖에 없다는 점을 고려해볼 수 있다는 사실에서도, 4-4-2 포메이션 전술로 장성룽과 리위엔이에 미드필더 라인에서도 수비적으로의 초점을 맞추어나가는 플레이를 선택해서 공격적으로 보여주게 될 팀에 움직임보다는 류양-주천제-타이어스 브라우닝-양쩌샹에 수비라인에서 이어지게 될 문제점들을 어떻게 변화시켜나가주는지를, 홈이지만 수비적인 문제가 이어지게 될 중국이라는 점에서 어떻게 안정감을 찾을 수 있을지를 지켜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