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만 - 아시아 월드컵 최종예선 그룹B 1라운드 [ 1패 ]를 기록하면서, 이라크와의 1라운드에서는 예상한 결과였다는 점에서 [ 술탄 카부스 스포츠 콤플렉스 ]에서 대한민국을 상대해서도 B조내에서 오만에게는 스쿼드에 격차를 가장 극복하기가 어려울 만한 경기가 될 것이라는 사실을 기억해보게 된다면, 오만도 아직은 최종예선내에서는 공격적인 팀에 전술로 대한민국전에서도 움직임을 목표로하기가 쉽지않을 것이라는 점을 고려해볼 수 있는 팀이라는 사실에서도, 오만에게는 홈이지만 어떻게 수비에서의 좋은 결과를 목표로해서 대한민국과의 격차를 극복해나가줄 수 있을지에 대한 여부가 중요할 것이라는 점을 고려해보게 되는 라운드이다.

1라운드부터 도전이 될 수 밖에 없어보이는 경기를 소화하게 되는 오만에게는, 아르샤드 알알라위도 출전하지 못하게 된다면 하립 알사디와 자히르 알아그바리에 미드필더 라인을 중심으로 오만이 홈이지만 아직은 대한민국전에서 점유율을 기대해보기가 쉽지않을 것이라는 점을 고려해보게 된다는 사실에서도, 4-2-3-1 포메이션 전술로 압둘 알무샤이프리와 이삼 알사브히에 측면 공격수들을 통해서 보여주게 될 팀에 움직임 자체보다는 기본적으로 안정감을 보여주는지에 대한 여부가 중요해보일 수 밖에 없는 경기라고 보는 만큼, 알리 알부사이디-모하메드 알무살라미-아흐메드 알카미시-압둘아지즈 알샤무시에 수비라인을 중심으로 홈이라면 수비에서 더 좋은 결과를 보여주기를 한번 기대해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