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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러진 아내 짓밟고 처제에게 "와서 좋은 거 봐" 시시덕거린 악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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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jpeg 쓰러진 아내 짓밟고 처제에게 "와서 좋은 거 봐" 시시덕거린 악마
image.jpeg 쓰러진 아내 짓밟고 처제에게 "와서 좋은 거 봐" 시시덕거린 악마


강서구 등촌동의  아파트 주차장에 숨어있던 중년 남성은 가발까지   자신의 신분을 최대한 숨긴  운동하러 집을나선 여성 A (47) 발견하곤 지체없이 다가가 미리 준비해  흉기로 10 차례 목과 가슴 등을 찌르고 달아났다.


40 여성 A 씨는 그로부터 2시간여  범행에 사용된 흉기와 함께  행인에 의해 발견됐다   신속히 구조대가도착했지만그녀는 이미 숨을 거둔 상태였다.


범행을 저지른 사람은 전남편…"범행  목숨 끊으려 했다거짓 주장


경찰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추정되는 유력한 용의자로 A 씨의  배우자 김종선(49) 지목했다.


범행  도주한  씨는 몇시간  길바닥에서 수면제와 술에 취한  쓰러져있는 상태로 발견됐다.


이후 경찰은 오후 930분쯤 동작구의  병원으로 이송된  씨를 긴급체포했다당시 한손에 약통을 들고 있던 그는"극단적 선택을 하기 위해 갖고 있었다" 주장했지만그럴 용기조차 없던  씨의 말은 사실이 아니었고위세척  검사 결과 많은 양의 약물이 검출되지도 않았다.


다음날  씨는 경찰 조사에서 "이혼 과정에서 쌓인 감정 문제로 살해했다" 범행을 시인했다경찰은 피의자  씨를살인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희생자 A 씨와  명의  '지옥 같은 살게  가해자  


희생자 A 씨는 25년여  범인 김종선의 감언이설과 협박에  이겨 결혼한 뒤로 20 넘게 예고됐던 폭력 인격모독 행위에 시달려야 했다.  태어난  명의 친딸 역시 극악무도한 학대 속에서 하루하루를 살아갈 수밖에 없었다.


가족과 친지들에 의하면 사망한 A 씨는 생전 상습적인 폭행으로 인해 눈가에 멍이 들어있거나 얼굴이 부어오르는 일이다반사였으며딸들은 아빠의 폭행으로 인해 생긴 상처를 감추기 위해 여름에도 긴소매 옷을 입고 다니기도 했다.


 김종선은 오동나무가  부서지지 않는 목재라면서 나뭇가지를 구해와서 그걸로 딸과  아내를 자신이 기분 나쁠 때마다 수시로 때리는  오랫동안 반인륜적 행위를 지속했다.


이에 더해  씨는 A 씨를 폭행한  의식을 잃고 바닥에 쓰러져 정신을 차리지 못하자 짓밟은  '좋은 구경을 시켜주겠다' A 씨의 여동생  가족들을 불러 폭행을 당한 부인의 모습을 보게   시시덕거렸고분노한 여동생이 당시 현장의 모습을 사진 증거로 남기려고 하자 흉기를 들고  찌르려고 위협하기도 했다.


하지만  씨는 A 씨와 가족들 외의 다른 사람들 앞에선 부인을 극진히 대하는 행세를 하는 교활하고 이중적인 모습 보인 악인이었다.



흥신소 의뢰해 이름까지 바꾼  아내 찾아내접근금지 명령도 무시


씨는 사망하기 4   씨와 마침내 이혼할  있었지만 기간 집요한 살해 협박 스토킹에 시달려 했다. A 씨는 연락처 변경몇 번의 이사심지어 이름까지 바꿔가며 A 씨의 마수에서 벗어나려 몸부림쳤다.


하지만 그럴수록 김종선은 A 씨의 주변을 맴돌며 더욱 강하게 그녀의 목을 조르려 했다.


2015 2 15  씨는 A 씨를 찾아가 이유 없이 주먹을 휘둘렀다이를 알게   씨의 딸은 아빠를 신고했고경찰은  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한  '거주지 접근 금지전화나 이메일 금지등의 긴급 임시 조치를 내렸다.


이후 법원의 접근금지 명령까지 내려졌지만잠깐뿐이었다 1 뒤인 2016 1 1 씨가 흥신소에 의뢰 몰래 주거지까지 옮긴 A 씨를 찾아낸  흉기로 위해를 가하자겁에 질린 A 씨는 이후 경찰에 신고한  친척 집으로   거처를 옮겨야 했다그렇게 A 씨는  씨의 손아귀에서 벗어나기 위해 끝없이 안간힘을 썼다.



 장모 찾아가 자해 협박자동차 GPS A  위치 추적해 범행 저질러


경찰의 긴급 임시 조치와법원의 접근금지 명령은  씨의 행동을 강력하게 제약하지 못했을뿐더러현실적으로 희생자씨를 구할  있는 장치도 아니었다.


현행법상 가정폭력 사범이 접근금지 명령을 위반해도 즉시 체포할  없으며이를 어겨도 과태료만 내면 그만이었다.


이를 알고 있던  씨는 이번에는  어머니의 으로 찾아가 술병을 깨고  조각으로 허벅지를 자해하며 전처를 협박하는가 하면 '일가족 살인사건기사를 보내며 죽여버리겠다고 위협한  딸들과  같이 죽자며 방화까지 시도했다.


이러한 사건 등으로 인해 경찰에 신고된  씨는 즉각 연행됐지만, 1시간 만에 풀려나 귀가 조치됐다이후로도 계속 A 씨에게 접근할 기회만 호시탐탐 노리고 있던 김종선은 2018 8 16 친척 집에 세워  A 씨의 자동차에 GPS 몰래 부착한  이사한 A 씨의 주거지를 알아냈고사건 발생일 전날까지 8차례에 걸쳐 현장을 사전 답사한  A 씨를 찾아가 천인공노할 만행을 감행했다.



중략



614 서울고법 형사6(부장판사 오석준) 살인  혐의로 구속기소된  씨에게 원심과 같이 징역 30 선고했다.


재판부는 "검찰이 제출한 양형 관련 자료와 피해자 딸이 진술한 내용을 검토했지만, 1심의 양형 판단이 재량범위를 벗어났다고 보이지 않는다"   측과 검찰의 항소 기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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