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인생은 실전이다, O만아"…민희진, 대퓨님의 말씀들
본문
1. 민희진의 적은, (그가 했던) 말이다.
2. "여러분들은 안 그러세요? 무슨 무당 주술? 야, 너네가 한 짓을 봐라. 그 사람들이 더 주술 보러 다닐 거예요. 그 사람들이 굿을 하니까 저한테 몰아붙이는 걸 거예요. 자기들이 하니까." (24년 4월 25일, 기자회견)
3. 민희진은, 2021년에만 굿과 기도로 대략 7,000만 원 정도 썼다.
4. 기도의 내용도 창조적이다. 예를 들어, 걸그룹 출신 'X'양의 모방 금지.
9. "들어올 거면 나한테 맞다이로 들어와. 어? 이렇게 비겁하게 막 어쩌고저쩌고 뒤에서 지랄 떨지 말고." (4월 기자회견)
10. 그는 거대 집단과 맞선 여전사로 추앙받았다.
11. 그러나 여성 구성원을 외면하는 대퓨님이었다.
12. 2024년 3월, 하이브에 사내 괴롭힘(성희롱) 사건이 접수됐다. 한 여직원(B)이 임원 A씨를 신고한 것.
13. 민희진은 "인실ㅈ 먹여라 썅년"을 퍼부었다. 뒤에서 맞다이, 아니 맞고소를 부추긴 격.
14. '인실ㅈ'은, 인생은 실전이야 ㅈ만아의 줄임말이다.
15. '내기분상해죄'라는 분석도 곁들였다.
(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