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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한달째..저는 택시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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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인택시(회사택시) 타고 있습니다.
오후에 슬슬 나와서 새벽까지 타고 있어요. 1인 1차!!
새벽 진상손님들 만나는것도 새로운 경험이고..
(술취해서 잠들어버리는..커플끼리 너무 진한 스킨십..목적지 가는동안 자기고민이나 사회에 열변을 토하는..대리인줄알고 주차 이따위로 하냐는 취객 등등)

취직은 힘들고..노가다는 자신없고..결국 선택한게 택시..

1. 머라고 하는 사람이 1도 없다.
2. 일하는 내내 에어컨 바람을 맞을 수 있다.
3. 듣고싶은 음악을 실컷 들을수 있다
4. 사납금 채운 이후부터 찐 수입이라 운행한만큼 번다.
5. 근무시간을 내 마음대로 할 수 있다.

주6일..하루 평균 12시간 정도 타는것 같네요
아직 목이나 등허리는 안아픈데..오른쪽 무릎은..갈리는 느낌입니다..

직업에 귀천은 분명히 있어요..
가족에게는 알리지 않고 타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반드시 더 좋은 환경에서 일하실수 있을겁니다!

오늘은 휴차날이라 간만에 지인들과 만나서 가볍게 한잔 하려고 합니다.
오늘도 내일도 모두 화이팅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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