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별 논란에 휩싸였던 여자 복서 린위팅(28)이 대만에 두 번째 금메달을 안겼습니다.

(중략)

한편, 이번 대회에서 린위팅은 칼리프 이마네(알제리)와 함께 성별 논란의 중심에 섰습니다. 두 선수가 지난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국제복싱협회(IBA)로부터 일반적으로 남성을 의미하는 'XY 염색체'를 가졌다는 이유로 실격 처분됐기 때문입니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여권에 표기된 성별을 기준으로 삼는다며 두 선수의 올림픽 출전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후 두 선수를 둘러싼 성별 논란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https://www.mbn.co.kr/news/sports/5048749

올림픽 이거 맞는거냐

하물며 투기종목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