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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래디 엘리슨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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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명이 한국 킬러인 이 선수는 올림픽 말고는 세계 최고
수준이었던 한국의 임동현, 노장 오진혁 둘에게 매우 강했
다.

런던올림픽 단체전 이전부터 임동현, 오진혁의 발목을
잡으며 한국 킬러로 이름을 날림.

사실 최근 모습은 그렇게 위력적이지 않았고 한국킬러지
만 유독 김우진에게 약하기도 했던 엘리슨인데
오늘 모습은 당일 컨디션이 최상에 가까웠던 것으로 추정
됨.

올림픽 양궁 개인전 메달은 하늘이 준다는 말이 있을 정도
인데 그도 그럴것이 2008년 장쥐안쥐안(박성현에게 상대
가 안될 정도였는데 그 날 신들린 듯한 컨디션을 보임),
2008년 빅토르 루반(이 선수도 당일 컨디션이 미쳤었음.)
당시 은메달 박경모

2012년 기보배(슛오프에서 먼저쏘고 8점 쐈는데, 멕시코
선수가 더 바깥 쪽 8점 쏴서 금메달)
2020년 메테가조즈(평소보다 훨씬 잘 쐈음, 김우진은 16강 90점쏘고 8강서 극도로 부진하며 탈락 함.)
안산(4강 결승 모두 슛오프, 러시아 오시포바, 미국 메켄지
둘 다 신들린 듯한 컨디션이었음)

유독 올림픽 금하고는 거리가 멀었던 엘리슨인데, 오늘은 진짜 멋지더라. 운이 브래디에게 가는가 싶었지만 3관왕을
하는 날이었나 봄. 실력은 같았는데 근소하게 손을 들어 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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