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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 학생들, 토종 아이 따돌리기도”…외국인 덕에 인구 늘어난 한국, 미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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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적별로 보면 조선족 출신 중국인이 13만 2000명(32.0%)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그 뒤를 베트남 9만 2000명(22.2%), 중국 7만 7000명(18.6%)이었습니다.

전년 대비 다문화 대상자 증가율이 큰 국적을 살펴보니 태국(15.9%), 인도네시아(12.4%), 러시아(7.7%) 순이었습니다. 베트남, 태국, 인도네시아를 비롯한 동남아계 다문화 가정이 앞으로 주류를 차지할 수 있다는 얘기입니다.

이미 수도권 근교로 나가보면 한국 사회는 이미 다문화 시기로 접어든 듯한 느낌을 줍니다. 수도권에 근무하는 한 교사는 “지방에는 다문화 출신으로 이뤄진 학생들이 학교 주류를 이뤄 오히려 순수 한국인 출신 아이를 따돌리는 일까지 생긴다”고 말합니다.

각종 뉴스를 찾아봐도 사건사고란 한 페이지에 다문화 가구 이야기가 빠지지 않습니다.

최근 충남 청양군에서 발생한 화재 사건이 대표적입니다.

청양군 청남면의 한 주택에서 발생한 화재로 베트남에서 온 70대 장모와 5살 손자가 숨졌습니다.

이들 가족은 최근 고추 수확을 돕기 위해 베트남에서 입국한 뒤 한국 생활을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아 변을 당했습니다.

몇 달 전에는 베트남 출신 50대 남성이 술을 마시고 논다는 이유로 장모를 살해한 혐의로 징역형을 받았습니다.

이 남성은 충남 서산에 있는 집에서 베트남 국적인 장모가 “한국에 왔으면 열심히 돈을 벌어야지 왜 술을 먹고 놀러 다니느냐”고 말하자 격분해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1심에서 징역 15년을 선고받은 뒤, 항소심에서 징역 18년으로 형량이 더 늘었습니다. 이 남성은 선고된 형량이 너무 무겁다고 주장하며 상고장을 제출했습니다.


7188083911_486616_5d7bf1ddb259405fbd91003ebb5e81ef.png “다문화 학생들, 토종 아이 따돌리기도”…외국인 덕에 인구 늘어난 한국, 미래는

학령인구는 줄어도 학군지 더 몰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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