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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랑 올림픽보다가 어릴때 생각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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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랑 같이 올림픽보는데
내가 6~7살때부터 나라이름이랑 국기매칭을 전부 할수있어서 아직도 국기만보면 어느나라인지 1초만에 나옴

근데 올림픽보다가 조지아 국기가 나왔는데 어머니께서 저기는 어디나라냐고 여쭤보셔서 내가 조지아 라니까 첨듣는다시네 그래서 옛이름이 그루지야라고 하니까
니가 초등학생때 그루지야를 엄청 좋아했다네 ㅋㅋ 뭐만하면 그루지야 그루지야

그리고 크로아티아 국기도 나오니까 니가 크로아티아도 좋아했다고 크로아티아 크로아티아 그랬다고

생각해보니 어린시절에 두 국가를 좋아했던 기억이 나긴나는데 뭐때문에 어디에 꽂혀서 좋아한지는 모르겠음ㅋㅋ

걍 추억팔이로 한번적어봄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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