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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온타리오 푸드뱅크, 유학생 출입 금지 (20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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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png 캐나다 온타리오 푸드뱅크, 유학생 출입 금지 (2023.11)

https://nationalpost.com/news/canada-food-bank-international-students#comments-area (2023.11)


A food bank in Ontario is turning away international students looking for free food


온타리오의 한 푸드뱅크는 국제 학생들이 무료 음식을 찾으러 오는 바람에 너무나도 과중한 상황이 되어, 이들에게 출입 금지라는 공지를 붙여야 했습니다.


세인트루이스 푸드뱅크의 이사장 캐서린 리베라는 내셔널 포스트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푸드뱅크에 가끔 국제 학생들이 방문하는 일이 있었지만, 이렇게 많은 수의 학생들이 몰려온 적은 없다고 말했습니다.

리베라는 “9월부터 상황이 심각해졌습니다. 처음에는 하루에 한두 명의 학생이 있었지만, 점점 세 명, 네 명, 이제는 하루에 다섯 명에서 열 명씩 단체로 오는 상황입니다. 다른 푸드뱅크와 교회들도 마찬가지로 공급이 바닥나고 있습니다”고 전했습니다.


“정부 규정”이라는 공지는 캐나다 정부의 규정을 지칭하는 것으로, 국제 학생이 학업 허가를 받기 위해서는 자신과 동반 가족을 지원할 수 있는 재정 증명을 제출해야 합니다. 정부 웹사이트에 따르면, 학생은 연간 $10,000 (학비 제외), 동반 가족은 $4,000을 증명해야 합니다.

리베라는 문제의 일부는 다른 나라의 불성실한 에이전트들이 학생들에게 캐나다에서 무료 음식을 제공한다고 잘못된 정보를 주는 것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캐나다에서 무료 음식 받는 방법”이라는 제목의 블로그 포스트와 유튜브 비디오들도 존재한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녀는 직접 학생들이 시스템을 오용하고 있는 것을 목격했다고 말합니다. “우리는 정부 웹사이트에서 가져온 문서들을 보여주는데, 학생들은 웃으며 떠나고, 이미 알고 있었다고 말합니다. 또는 다른 푸드뱅크에서 이미 음식을 받았다고도 합니다. 즉, 그들은 여러 곳을 돌아다니며 시스템을 악용하고 있습니다.”


리베라는 이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브램턴 시장 패트릭 브라운과 연락을 취하거나, 브램턴에 있는 학교들에 이 문제를 알리고 학생들에게 푸드뱅크의 용도가 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한 것이라는 점을 알리려 한다고 밝혔습니다. “푸드뱅크에 찾아오는 모든 학생과 방문객을 처리할 수 있는 자원이나 공간이 부족합니다. 그래서 이 문제를 알리는 뉴스 보도가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리베라는 “우리는 어떤 피드백도 환영합니다. 이 문제에 대한 해결책이나 아이디어가 있다면 언제든지 제안해 주세요”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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