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시 강릉 선수촌 근무하면서 이래저래 선수들이나 스탭들 볼일이 많았는데
처음엔 모을 생각 없었는데 몇몇이 먼저 나한테 주길래 ID카드 목걸이에 달고 다니니까 점점 오 너 이거 수집중이냐 그럼 우리거도 줄게 하면서 저만큼 모임
알고보니 올림픽 뱃지 트레이딩이 엄청 전통 있는 문화더라고

확실하게 개최지, 연도, 국명같은게 명확한게 가치가 좀 높은가 봄
그냥 올림픽 시즌 되니까 집에 있던거 꺼내서 추억팔이 한번 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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