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deo Player

00:00

00:01 / 00:04

1.00x

• 2.00x
• 1.75x
• 1.50x
• 1.25x
• 1.00x
• 0.75x
• 0.50x
• 0.25x

- 1978년에 출시된 차량이지만 주행이 가능한 수준으로 보존이 잘 돼 있는 차량

- 팝아트의 거장인 앤디 워홀이 차체에 그림을 그린 아트카

- BMW 역사상 유일한 스포츠카 소리 듣는 BMW M1

- 이 차에 환경 단체가 8kg 가량의 밀가루 테러

- 해당 차량의 추정 가치는 한화로 800억 전후

- 환경 단체는 사회의 위선을 강조하기 위해 예술 작품을 표적으로 삼았다고 함

- 수천명이 기후 위기로 죽어가는데 정부는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는다. 물질에는 집착하면서 아이들의 미래를 지키는 데는 관심이 없다. 우리는 이 사실을 받아들일 수 없다는 이유로 행한 행동

- 저 단체는 저게 처음도 아니고 몇 달에 한번씩 저러고 있음

- 로마 보나파르테 궁전 미술관에서 고흐의 '씨 뿌리는 사람' 이라는 작품에 야채수프 끼얹음

- 오스트리아 빈의 레오폴트 박물관에서 클림트의 '죽음과 삶이'라는 작품에 검은색 액체 뿌림

- 다행히도 미술품 두 작품 모두 보호 유리가 감싸고 있어서 훼손은 되지 않았음

- 하지만 차량은 보호 장치가 없어서 훼손이 불가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