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페이의 가장 문제점이 NFC를 사용하기 때문에 한국에 보급된 카드 포스기로는 대부분 결제가 안된다는 가장 큰 문제가 있었는데,

교체하기도 뭐한게 기존 MST방식을 사용한 카드 포스기는 아주 저렴한 가격에 설치가 가능한 반면, NFC기능이 들어간 카드 포스기는

MST 방식 카드기에 기본 3~4배는 비싼 가격 최소 20~30만원대부터 시작했기에 점유율이 낮은 애플페이를 위해 교체할 이유가 없었음.

근데

최근 토스에서 토스플레이스 단말기를 만들고 배포하면서 신규 창업 매장에서 시장 점유율 20%가량을 토스가 먹기 시작함

왜냐?

토스 단말기는 삼성페이, 애플페이, 카카오페이, 토스페이는 물론 기존 카드 결제 방식 MST 부터 NFC까지 모든 결제방식을 지원

그것도 결제 기능만 있는것도 아닌 키오스크 기능까지 포함되어있서 주문이 많으면 오더 기능으로 전환도 가능.

심지어 PG(페이먼츠) 방식을 사용하는것도 아니라서 결제 수수료도 전혀 없음

월 납부금 및 관리비, 카드사 가맹비, 수수료, 프로그램 사용비 전부 무료

무엇보다 3~6만원이면 설치 가능.

덕분에 서울근방 매점 가면 토스 단말기를 자주 쉽게 볼 수 있게됨 (애플페이도 가능해짐)

+ 홍보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