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다큐. 체류 외국인 260만 우리는 그들과 함께 살 준비가 되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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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체류 외국인 260만 아시아 최초, 다인종·다문화 국가가 된 대한민국 1960년대 이주 노동자 송출국이었던 한국은 1980년대 후반 급격한 경제 성장과 더불어 이주 노동자 유입국으로 전환됐다. 학생이 모자라는 학교, 인력이 모자라는 산업 현장, 소멸 위기에 놓인 지방 소도시까지 우리 사회의 모든 곳에 자리하고 있는 이주민 260만의 또 다른 시민, 우리는 그들과 함께 살 준비가 되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