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카와 현내에서 1월 1일부터 3일까지 떡을 먹다가 목에 걸려서 병원으로 이송된 사람이 적어도 4명(1월 3일 오후 5시 현재)있다는 사실이 소방과의 취재를 통해서 밝혀졌다. 그 가운데 노미시에 거주하는 80대 남성은 이송된 병원에서 사망한 사실이 확인되었다.

노미시의 소방 본부에 따르면, 1월 1일 오후 1시경 남성이 떡을 먹다가 목에 걸렸다고 가족들이 119로 신고를 했다.

남성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되었지만, 그 후 사망한 사실이 확인되었다.

그 외에 당일에 노미시의 80대, 90대의 남성, 하쿠산시의 80대 남성이 떡과 오조니(일본식 떡국)을 먹다가 목에 걸려서 병원에 이송되었다. 이송된 3명은 모두 의식이 있었다고 한다.

출처 : https://news.yahoo.co.jp/articles/e50dc9cd53321bb7bee68f544b9ec64a86482578

일본은 매년 새해에 떡을 먹다가 병원에 실려가는 분들이 대략 3천~4천명 정도 됨. 사망자는 그나마 평균적으로 3~8명 정도.

도쿄에서도 2명이 돌아가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