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이고 누나나 여동생 있는 경우임

모든집이 누나나 여동생 눈치를 봄

엄마 아빠 다 제치고 자기가 대장임

누나가 있는 경우 남동생을 존나 팸

여동생이 있는 경우 때리는 오빠는 거의 없음

다만 때리는 경우 반반의 확률로 손절

한명제외하고 전원 페미임

집에서 남자만 챙긴다는데 실제로는 부모님들이 딸 눈치를 하도 봐서 남자한테 시키는 경우가 대부분

부모님한테 비수 꽂는 발언 할까봐 언제나 노심초사 비수 꽂아도 부모님은 딸한테 아무 말 못함

왜 집에선 차별받냐고 느끼게 된지 생각해보면

학교, 학원에서가 문제인거같음 대구지역에서 철저하게 남자만 이유없이 패고 여자는 털끝하나도 안 건드림 상대적으로 다른 지위를 누리다가 집오면 똑같으니까 그렇게 된거 같기도 하고

밖에서는 아무 말도 안하고 착한 척 다 하다가 집에 와서 부모님한테 스트레스 다 풂 아마 남자친구나 남편한테도 그럴거임

언니있는 경우는 언니한테 맞아서 교정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