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일반대 대졸 초임 월평균 309만원... 절반이 200만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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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원문(출처): https://www.newsis.com/view/NISX20241226_0003010508
지난해 취업 대졸자는 월평균 309만원을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의약 계열 졸업자는 예체능보다 100만원 이상 더 높았다.
전문대 졸업생 초임은 대졸보다 월 51만4000원 적었다.
전문대 졸업생은 월평균 초임 257만7000원을 받았다. 전년 대비 9만2000원(3.7%) 높아졌다. 중위 소득은 월 234만3000원으로, 대졸과 마찬가지로 200만원~300만원 미만 선에 취업자 중 가장 많은 59.1%가 분포했다.
대학원 졸업자의 월평균 초임은 509만6000원이다. 석사급은 485만2000원, 박사급은 632만5000원이었다.
전체 취업자 전공 계열별로는 의약계열이 월평균 초임 352만7000원을 받았다. 이어 ▲사회 350만1000원 ▲공학 346만2000원 ▲교육 316만원 ▲인문 308만원 ▲자연 301만8000원 ▲예체능 244만6000원 순이었다.
졸업 이후 취업을 준비했던 취업자는 전년 대비 줄었다.
대학원 졸업자의 월평균 초임은 509만6000원이다. 석사급은 485만2000원, 박사급은 632만5000원이었다.
전체 취업자 전공 계열별로는 의약계열이 월평균 초임 352만7000원을 받았다. 이어 ▲사회 350만1000원 ▲공학 346만2000원 ▲교육 316만원 ▲인문 308만원 ▲자연 301만8000원 ▲예체능 244만6000원 순이었다.
졸업 이후 취업을 준비했던 취업자는 전년 대비 줄었다.
지난해 취업자가 가장 많은 분야는 제조업(18.3%)이었다. 이어 보건·사회복지업(16.1%) ▲전문·과학·기술업(9.9%) ▲교육서비스업(9.8%) 등 순으로 조사됐다.
기업 규모별로는 중소기업이 41.8%로 가장 많았다. 대기업 취업자는 10.2%로 나타났다.
기업 규모별로는 중소기업이 41.8%로 가장 많았다. 대기업 취업자는 10.2%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