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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 게임' 감독도 잘못 인정, '물의 배우' 지우기 통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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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047/0002457207



윤리 논란 배우 '지우기 전략'으로 흥행을 노리는 콘텐츠들

1. 영화 '소방관'(연출 곽경택)

20일 200만 관객 돌파, 손익분기점(약 250만 명) 임박.

주연 배우 곽도원, 2022년 음주운전으로 논란.

개봉 연기 후 출연 분량 축소 및 홍보 활동 제외.



2. 디즈니플러스 '조명가게'

음주운전 전력 배우 배성우 출연.

홍보 활동에서 철저히 배성우 제외.

글로벌 3위 기록하며 흥행 중.



3. 넷플릭스 '오징어게임2'

마약 전력 탑(최승현) 캐스팅 논란.

홍보 영상에서 최소 분량 배치 및 공식 행사 불참.

감독도 캐스팅에 대한 판단 착오 인정.




공통점:

논란 배우들의 부정적 여론을 피하기 위해 '지우기 전략'을 활용.

작품 흥행을 위해 출연 분량 축소 및 홍보 활동 배제.


결론:
OTT와 영화계는 윤리 문제에 민감해진 시청자 인식에 대응하기 위해 캐스팅 신중론과 홍보 전략 변화로 흥행을 모색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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