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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기사로 일하면서 알게 된 잔인한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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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비하를 하기보다는
실제로 겪고 느낀점을 적은 글이며
내용이 많이 불편할수 있습니다

1. 생각보다 어마어마하게 많은 세금이
노인,장애인에게 들어간다
버스비가 무료이기에 걷기 귀찮아서
한 정거장씩 타는 노인들도 많다
심한경우 하루 승객 100명중 80-90명이 
노인,장애인이다 
할게 없어서 그냥 버스를 타는 노인도 많다

2. 장애인 가족은 대부분 가족 전체가
장애인인 경우가 많다
 간혹 아이가 정상인 경우가 있으나
 아무래도 교육 상황이 좋지 않고
제대로 씻지 못하고 다니는 경우도 많다
(입던옷만 매일 입고 여름인데도 긴팔을 입거나
겨울인데도 얇은 옷을 입고 다니는 경우가 흔함)

3. 기본적인걸 하지 않는다
머리감기,양치,옷 단정하게 입기 등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하는걸 전혀 하지 않는다
사람을 비하하기보다는 실제로 냄새가 많이 난다
특히 노인의 경우 소변,변, 술 냄새등 

4. 발전, 잘 살려고 하는 의지 자체가 없다
공병,폐지수거등 돈이 안되는 일을 하는 이유를 물어보니 일반 직장인이 되어 소득이 잡히면
세금이 나오지 않기 때문이라고 한댜

5. 본인이 약자인걸 이용한다
버스 내에서 손님끼리 다툼이 있었는데
분명 장애인 손님이 잘못을 했음에도
아이고 장애인 때리네! 아이고 장애인 괴롭히네!등
본인이 당연히 배려 받아야한다고 생각한다

6. 남의 시선을 전혀 신경쓰지 않으며
본인 주장이 강한 경우가 많다
임산부석의 경우도 노인들은 절대 양보하지 않는다
만삭 임산부보다 자기가 먼져라고 생각한다

7. 장애인,노인 서로도 혐오하여 외로워하고
혼자인 경우가 많다 

8. 물질적인것에 대해 엄청나게 부정적이다
부자는 무조건 나쁘다는 생각을하며
세금은 당연히 부자들이 많이 내야된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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