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래피드&블리츠 챔피언쉽]라고 하는 권위있는 국제 체스대회가 있음.

국가대표로 여기에 출전하기 위해서는

대한 체스연맹 전국 래피드 선수권 대회에서 입상해야함

성적은 아래와 같음

이준혁 선수가 1위 그밑으로 권세현 허이삭 선수가 각각 2위 3위를 차지함

그런데 어라? 

월드 래피드 챔피언쉽 한국인 참가자 명단중

이준혁 선수가 없고 웡하영이라는 듣보잡 선수만 참가함

거기다 레이팅도 1700따리라 186개국중에 185등임 ㅋㅋㅋㅋㅋㅋㅋㅋ

(이준혁 선수의 레이팅은 2426)

그렇다면 웡하영은 도대체 뭐하는 사람일까?

그 정체는 바로

'연맹 이사'

그렇다면 혹시 이준혁 선수가 참가를 못하게 되어 출전 권한을 양도한 것은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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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맹 이사가 국제대회 출전하고 싶어서 

선발절차도 없이 본인이 출전한 희대의 미스테리 사건 현재진행중

지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