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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김정은 “뭐지? 나 아직 아무것도 안했는데”…비상계엄 풍자 ‘밈’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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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6513698_20241217050208456.jpg 김정은 “뭐지? 나 아직 아무것도 안했는데”…비상계엄 풍자 ‘밈’ 확산

20241216513700_20241217050208459.jpg 김정은 “뭐지? 나 아직 아무것도 안했는데”…비상계엄 풍자 ‘밈’ 확산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2/0003995079


‘12·3 비상계엄’ 사태 이후 윤석열 대통령을 풍자하는 밈(Meme)이 청년 세대 사이에서 확산되고 있다. 표현의 자유를 제한하는 계엄령에 대한 저항 수단으로 활용되는 풍자 밈은 다양한 방식으로 윤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 북한, 박근혜 전 대통령 등을 소재로 한다.

예로, 북한 김정은 위원장의 당혹스러운 표정에 "나 아직 아무것도 안 했는데…"라는 문구를 넣거나, 김정은과 윤 대통령을 합성해 상황을 풍자했다. 또한, 김 여사와 윤 대통령의 사진에 "사랑 때문에 계엄까지 해봤다"는 글귀를 더하거나, 박 전 대통령의 탄핵과 수감을 빗대 "저기가 서울구치소"라는 밈도 주목받았다.

전문가들은 밈이 청년 세대의 독창적인 저항과 사회 참여 방식이라고 평가한다. 국민대 최항섭 교수는 밈이 언론과 표현의 자유를 제한하는 상황에서 민주주의를 회복하는 상징적 수단이라 강조했다. 고려대 김윤태 교수는 소셜미디어의 발달로 밈 확산이 용이해졌으며, 이를 통해 사회적 이슈에 대한 대화와 참여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풍자 밈은 단순한 웃음을 넘어, 민주주의와 표현의 자유를 지키기 위한 청년 세대의 독창적이고 상징적인 저항 수단으로 자리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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