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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엄 투입된 일반 병사와 부사관들은 천처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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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3723217.jpg 계엄 투입된 일반 병사와 부사관들은 천처될듯


"계엄에 참가한 지휘관들은 엄벌이 필요하지만, 병사나 초급간부는 선처가 필요하다. 그들이 있었기에 불법적인 계엄을 막을 수 있었다"


김병주 뿐만 아니라 야당쪽 민주 모든 의원들 같은 논조로 발언함


그러니까 계엄군들 과방위 출석해서 증언해달라 부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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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의원은 "계엄군의 병사와 부사관, 초급간부들은 군의 명령에 따랐다"면서 "하지만 국민에게 피해를 입히지 않으려고 대단히 절제력 있게 나름대로 행동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평가했다.

특히 김 의원은 "일벌백계 수사를 하되 어쩔 수 없이 참가해 명령을 따랐다"면서 "국민 피해를 최소화 한 병사와 초급 간부들은 선처가 필요하다"고 거듭 촉구했다.

김 의원은 "이번 사태에 참여한 병사와 부사관, 초급 간부들이 대단히 떨고 있고 불안해 하고 있다"면서 "참여하지 않은 장병들도 떨고 있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전반적으로 철저히 조사를 해서 지휘관들은 일벌백계를 하되 어쩔 수 없이 군인으로서 명령에 따라야 했던 병사와 부사관, 초급간부들은 선처가 필요하다"고 거듭 촉구했다.

김 의원은 "국방위가 그런 것을 철저히 밝히고 확인하고 군 장병 전체가 안정을 찾는 국방위 역할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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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 의원은 "극소수 정치 군인들에 의해 이런 사태 벌어졌다"면서 "모든 군 장병은 피와 땀을 흘리며 국가 안보에 헌신하고 있다. 극소수 반란 군인들 때문에 군 출신으로서 송구한 마음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부 의원은 "하지만 이게 상당히 중차대한 문제"이라면서 "검찰과 경찰, 공수처가 나서고 있지만 국회 차원에서도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부 의원은 "김용현 전 국방장관이 안보폰 위주로 썼다"면서 "핵심 내란 주동자다. 안보폰 서버에 대한 수사가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부 의원은 "결국 국가 안보는 안중에도 없고 정권 안보에 올인했다"면서 "정부와 대통령이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없어 국회가 적극 해결하는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고 말했다. 

부 의원은 "국가에 헌신하는 군인들은 정신적 피해가 없도록 노력해야 한다"면서 "성 위원장 결단에 감사하다"고 다시 한번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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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의원은 이어 "부대원 대부분이 지휘부에 속았다는 사실을 알고 몹시 불쾌해했다. 또한 계엄군으로 출동한 부대 전체를 비난하는 국민들 목소리에 자괴감과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박선원 의원은 “책임자는 확실히 가려내고 처벌하되, 현장에서 애국 충정으로 상부의 지시를 거부하고 유혈 사태를 피한 장병들에게는 위로와 격려를 해줘야 한다” 고 강조했다 .

이어 박 의원은 “불법적인 명령에 어쩔 수 없이 출동해야 했던 707 특임단과 특전사, 그리고 수방사 장병들에게 말씀드린다"라며 “군인으로서 명령을 따라야 했겠지만 차마 국민들에게 총부리를 돌릴 수 없었던 그 마음 잘 알고 있다. 그날 밤 여러분이 보여준 애국심과 충정이 대한민국을 구했다. 군인들의 정당한 임무수행을 응원하면서 처우 개선에도 적극 나설 것이다. 국민의 편에서 흔들리지 않고 근무해주기 바란다” 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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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올린 입장문에서 “늦었지만 꼭 이야기하고 싶었다”며 이렇게 밝혔다. 그는 “영화와 같이 현실감 없던 비상계엄이 살아있는 현실로 느껴진 가장 두려운 순간은 중무장한 계엄군의 국회 투입이었다. 그때, 투입된 계엄군의 눈빛을 잊을 수 없다”며 “양심과 명령이 부딪치는 그 흔들림 속에는 대한민국 전체의 혼란이 고스란히 담겨 있었다”고 돌이켰다. “죄 없는 국민에게 무력을 행사하지 않으려는 소심한 몸짓이 슬펐다”고도 했다. 비상계엄 당시 대부분의 병사들이 행선지도, 영문도 모른 채 명령을 받았던 정황이 속속 드러나자, 책임자들과 초급 간부·병사들을 분리해 입장을 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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