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병사들이 걱정된다면

그 병사들이 또 어쩔수없이 따라야하는 사태가

다시 벌어질걸 두려워해야함.

지금 그들을 처벌하니 마니 하는 그딴 무의미한 얘기를 할때가 아님.

프레임에 너무 매몰된 얘기인거임

그 병사들이 불쌍하다는건 이 평균연령높은커뮤니티가 모르겠냐고.

사람들이 얘기하는건 그게아님.

현타가와서 전역해서 안보공백 이런얘기도, 

그걸 이제와서 얘기해봤자 이미 벌어진일임.

어쩔수없이 그들은 역사에 영원히 남을거임. 안타깝지만.

하지만 그들이 현타를 느끼고 전역을하는건?? 우리가 어떻게못하는일임

이미 벌어진일이니까.

그게 불쌍한거고 그들이 처벌안되었으면 하는바램은 모두가 같지않냐?

우리나라 헌정사 쿠테타마다 실제 동원된 병력들이

과연 병사 한명한명이 모두 동의한 쿠테타였을까?  난 절대 아니라고 생각함.

하지만 어쨌든 남았음 역사에. 

개인이 남지는않았지만 어찌됐던...

(518에 부사관 복무중에 광주 계엄군으로 나갔던 이모부가 술마시면 가끔 이상한 소리 하시고 그랬음..)

그게 좆같은 현실인걸 어떻하냐??

지금 국짐도 저렇게 뻐팅기는이유도

자기네들 콘크리트층에게 동요하지말라고 프레임을 짜주고

뇌를 이분법 단순화 시키려는 행위잖슴.

인류사회에 프로파간다가 없었던적은 없었다고 하지.

하나하나 해야돼.

안그래도 간첩새끼들이

남남갈등일으킬려고 호시탐탐인 상황에 진짜 참담하다.

스스로 커밍아웃해버린 내란비호세력들을 정리하고

찢재명도 당연히 순서에따라 찢겨야하는거고

저 병사들은 불기소해줘야하는것도 당연함.

독재를 할거면

차라리 미국손절하고 레드팀이랑 손잡고 경제딸딸이라도 쳐서

그 콘크리트층 만족이라도 시켜주든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나라가 장난ㄱ마도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