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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대놓고 성희롱을?" 정가은, SNS와 맞바꾼 '성인지 감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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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대놓고 성희롱을?" 정가은, SNS와 맞바꾼 '성인지 감수성' [★FOCUS]

image "이렇게 대놓고 성희롱을?" 정가은, SNS와 맞바꾼 \'성인지 감수성\'
/사진=정가은 인스타그램 캡처

탤런트 정가은(46)이 '성희롱성' 발언을 서슴지 않는 '성인지 감수성'이 부족한 태도로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정가은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연극 '올스타보잉보잉' 연습에 한창인 근황을 알렸다.

공개된 사진엔 상대 남자 배우와 밀착한 정가은이 손으로 그의 엉덩이를 만지는 모습이 담겼다.

이는 정가은의 말대로 "연극 연습 중"이기에 문제될 것 없는 상황이긴 하나, 여기에 부적절한 성희롱성 멘트를 덧붙여 논란을 자초한 것이다.

정가은은 "내 손이 호강한다"라며 두 눈을 의심케 하는 발언을 공개적으로 내뱉었다. 연습 중임에도 남자 배우가 민망한 표정을 지을 만큼 과감한 스킨십을 시도, 분명 '프로' 연기자라면 더욱 조심스럽게 접근해야 할 연기였다. 그러나 정가은은 이를 망각하고 작품과 별개의 감상으로 개인적 욕구를 충족한 듯한 뉘앙스를 풍기며 '성희롱성 행태'라는 지적이 나온 이유다. 정가은은 지난 1997년 데뷔, 무려 25년 차가 훌쩍 넘은 베테랑임에도 이 같은 태도를 보여 더욱 팬들의 실망감을 자아냈다


https://www.starnewskorea.com/stview.php?no=2024072614455777806


성별바꼈으면 아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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