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뮤: 토토사이트 토토커뮤니티 메이저사이트 먹튀검증 및 안전놀이터 꽁머니정보

[영상] "돈 주면 되잖아요"…촉법 중학생들 '초등생 집단폭행' 뒤 당당

컨텐츠 정보

본문

[영상]"돈 주면 되잖아요"…촉법 중학생들 '초등생 집단폭행' 뒤 당당


Video Player
00:00
00:00 / 00:14
1.00x
  • 2.00x
  • 1.75x
  • 1.50x
  • 1.25x
  • 1.00x
  • 0.75x
  • 0.50x
  • 0.25x



경기도 포천시에서 여자 초등학생이 중학생들에게 집단 폭행을 당한 사실이 알려져 공분을 사고 있다.

지난 20일 방송된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중학교 1~2학년인 가해 학생 무리는 지난 8일 SNS에 '뒷담화했다'며 제보자 A씨 딸과 친구를 인근 초등학교에 불러냈다.

이들 무리는 A씨 딸의 휴대전화를 빼앗은 후 뺨을 여러 차례 때리고, 머리카락을 잡아 뜯고 발로 차 넘어뜨렸다. 폭행 후에는 "너희끼리 안 싸우면 우리한테 맞을 줄 알아라"라고 협박하면서 딸과 딸의 친구를 강제로 싸우게 했다.


이들은 "얼굴 때려!" "눈을 파!" "올라타서 X나 때려" 등 강압적으로 폭력을 조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 딸이 "그만하면 안 돼요?"라고 부탁했지만, 이들은 "안 된다"며 싸움을 계속 강요했다.

이들 무리는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딸에게 대뜸 사과하더니 "신고하면 너랑 너희 부모 모두 벽돌로 찍어 죽여 버리겠다"라고 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크게 다친 딸을 추궁해 피해 사실을 알게 됐고 이후 가해 무리를 경찰에 신고했다. 그는 가해 학생들에게 "마지막으로 기회 줄 테니까 부모 모시고 나와라"라고 했으나 아무도 응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특히 촉법소년에 해당하는 한 가해 학생은 "그래서 어떡하라고요. 마음대로 하세요. 돈 주면 되잖아요"라고 대꾸했다고 한다.

A씨 딸은 현재 등교 대신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다.

A씨는 "촉법소년이라 처벌 안 받을 걸 알아서 당당한 것 같다. 벌을 꼭 줘야겠다고 다짐했다. 가해 무리 부모 중 사과를 전한 사람은 단 한 명도 없었다. 학생들도 반성의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고 호소했다.

경기북부경찰청 측은 "입건된 학생 중 2명은 촉법소년이다. 피해자들이 여러 명이라 종합해서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기사출처 : https://news.nate.com/view/20241121n03427?mid=n1006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새 글
새 댓글
포인트 랭킹
레벨 랭킹
    • 오프화이트
      853,873
    • 민둥잉
      440,435
    • 미니언즈
      354,215
    • 4
      찹찹
      265,315
    • 5
      벼랑위의당뇨
      262,725
    • 6
      광주
      258,020
    • 7
      코카콜라
      222,398
    • 오프화이트
      LV.32
    • 워킹데드
      LV.17
    • 뱃살공주
      LV.14
    • 4
      민둥잉
      LV.14
    • 5
      유화
      LV.13
    • 6
      팬티요정
      LV.13
    • 7
      박하사탕
      LV.12
전체 메뉴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