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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사람때문에 진짜 억울해 미치겠는데 어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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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하 직원하나가 회사에서 여기저기 내 험담을 하고 다녔어. 한두명이 아니라 부서에서 90%는 다 붙잡고 내 욕을 했더라.
와 미치겠어 진짜.
그 내용을 들어보니 참 답답해.
내가 괴롭힌데.
그 직원 능력이 부족한것 같아서 8개월 동안 내가 그 직원 일 거의 다 해줬다?
그런데 언제까지 내가 그 직원 일을 다 해줄수도 없는데 가면갈수록 일을 나한테 못하겠다고 떠넘기더라. 그리고 지는 카톡을 해. 계속해.
사무실에서 대놓고 자꾸 웃어. 히히힉 그러면서.
웃는 소리도 무슨 동네 백수가 디시보다가 웃긴거 보고 빵 터진 소리로 웃어.
그래서 내가 석달전에 규정과 타 직원의 업무 처리 과정을 살펴보면 본인한테 도움이 될것이니 보라고 했다?
그전까지 나 싫은소리 한번 한적 없어. 
위에서 한 말도 언성 높인적 없어.
그런데 그 즈음 부터 내 욕을 여기저기 하고 다녔더라.
구체적으로는 내가 말을 못하겠는데 여튼 나한테 괴롭힘 당했대.
그런 이야기를 정말 여기저기 많이 했더라.
근데 날 겪어 본 부서사람들, 내가 했던 모습을 다 봤으니까 최대한 달래주면서 그 부하직원한테 오해다 내가 볼때는 그런의도는 아니다 라고 해줬나봐.
그런데 날 겪은 직원들은 다 그런반응 이니깐 부하직원이 더 기분 나빴나봐. 이야기 들어주던 몇몇 직원한테 왜 편드냐고 하더니
나랑 딱 인사만 해본 직원들한테 가서 내 험담을 했다더라.
걔들은 그거듣고 같이 욕하고...
그러면서도 끊임없이 또 다른 직원들 붙잡고 내 욕하면서 나 나쁜사람이라고 설득하는 수준까지 가고..
그러다가 정도가 너무 심하니깐 누가 나한테 알려줬어 이런일이 있다고.
내가 하도 찐따 호구 같아서 이런일 있는거 알면 또 혼자 자책하면서 내탓이오 이지랄 하고 멘탈 나갈까봐 이야기를 못해줬대.
그러다가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서 얘기해준거래.
걔 일도 그만 해주래.
근데 나 가슴이 너무 아파
미칠것 같아
난 누구 괴롭힌적 없는데 나를 알지도 못하는 사람들이 내 욕하는거 알고 나니깐 미칠것 같아
어떡하지??
이런일 있으면 어떡해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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